자동차란 무엇인가?
한국에서 자동차란 자동차관리법에 의하면 도로상에서 사람이나 화물을 소송하는 기계로 원동기에 의해서 육상에서 이동할 목적으로 제작된 요구로 정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전거, 오토바이와 같은 이륜차도 자동차에 포함됩니다.
한국 자동차관리법에 의한 자동차 분류
자동차를 분류하는 기분은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우리나라의 자동차관리법에 의한 분류는 크게 5가지 종류로 구분됩니다. 승용차, 승합차, 화물차, 특수차, 이륜차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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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 주로 6명 이하의 사람을 운송하기에 적합한 자동차를 말하고 9인까지 수송 가능한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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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합차 - 승용차보다 더 많은 인원을 태울 수 있는 다기능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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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 기관차에 이끌려 화물을 운송하는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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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차 - 특수한 목적을 위해 제조된 차로 난방차, 사고복구차, 시험차, 발전차 등의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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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륜차 - 엔진의 유무와 관계없이 바퀴가 앞뒤로 2개가 있는 자동차 (자전거, 오토바이 등)
한국에서는 가장 많은 자동차인 승용차의 경우 경차, 소형차, 준준형차, 중형차, 준대형차, 대형차 등으로 분류를 합니다.
승용차의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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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차 - 1000cc 미만 / 길이 3.6 너비 1.6 높이 2.0 이하 (단위 미터) / 5인승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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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 1600cc 미만 / 길이 4.7 너비 1.7 높이 2.0 이하 (단위 미터) / 10인승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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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준형 - 차체는 중형 수준으로 1300~1600cc (자동차 관리법에 명시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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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 - 1600cc 이상 2000cc 미만 / 길이 너비 높이 하나라도 소형 초과 / 10인승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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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대형 - 차체는 대형 수준으로 2000~3000cc (자동차 관리법에 명시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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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 2000cc 이상 / 길이 너부 모두 소형을 초과 / 10인승 이하
자동차의 형태별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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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단 - 프랑스의 지명 스당에서 비롯되었고 문이 4개인 일반적인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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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페 - 프랑스에서 달리던 2인승 두마리 마차에서 유래했고 문이 2개이고 천장이 낮은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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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건 - 왜건은 서부영화에 나오는 포장마차를 의미하고 천장이 트렁크까지 수평구조인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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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 스포츠 활동에 특화된 차로 세단 대비 전고와 지상고가 높은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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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터블 - 지붕을 접거나 펼수 있는 차로 우리나라에서는 오픈카라고 부르는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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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백 - 소형차들에게 볼 수 있는데 뒷 좌석 공간과 적재 공간이 합쳐 있는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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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무진 - 리무진은 세단으로 분류되는데 옆 열 대비 뒷 열의 공간이 넓은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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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 - 화물을 실을 수 있는 화물칸이 달려있는 차량으로 뒷 열의 적재공간이 넓은 자동차
자동차를 분류하는 기분은 국가별로 다르고 어떤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서도 다르게 분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유럽이나 중국과 같은 경우에는 승용차를 A, B, C, D, E, F 세그먼트로 분류를 합니다.
유럽 자동차 분류와 자동차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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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세그먼트 - 경차 (모닝, 스파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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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세그먼트 - 소형차 (액센트, 아베오, 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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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세그먼트 - 준준형차 (아반떼, K3, S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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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세그먼트 - 중형차 (소나타, K5, 벤츠C, 아우디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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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세그먼트 - 준대형차 (그랜져, K7, 렉서스GS, 어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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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세그먼트 - 대형차 (제네시스 EQ900, BMW7, 벤츠S클라스, 아우디A8)
자동차를 구분하는 기준은 미국, 일본, 유럽, 중국 등 국가별로 모두 다르고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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